지난 일요일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1코스 무등산권

지질명소코스에 예약하여 탑승하였다.
그날은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 복 받은 날 이였다

친절하신 광주 문화관광 정양오 해설사 선생님의 맛깔 스러운 광주 이야기를 시작으로

설레이는 광주시티투어 여행 시작~

 

 

나는 광주송정역에서 탑승 했는데,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에서 타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 일행중 대만에서 혼자 여행오신 여자분도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에서 시티버스에 타셨다~

 

 

굽이굽이 무등산 뒤쪽을 돌아 드디어 화순 적벽에 도착~

화순 적벽은 여러 번 가보려고 했으나 기회가 안 되어 못 갔는데 이번 광주 시티투어 코스에 들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화순 적벽은 사람들의 발길이 자주 닿지 않은 곳이여서 인지 원시림에 둘러싸인듯한 청량감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화순 적벽의 전망이 내려다 보이는 망향정

 

화순 적벽이 손에 닿을 듯한 망미정

 

  

꼬불꼬불 숲길을 지나 드디어 맛있는 식사시간~

광주는 어디를 가던지 맛있다는 입소문은 사실인 것 같다

가격또한 어찌나 착한지,,,,요즘에 볼수 없는 가격,,,6000원 이라니,,,,

애호박찌개랑 청국장을 나누어 먹었는데,,,예전에 어디서인가 먹어봤던 그 할머니 손맛,,,,

 

맛있는 점심을 먹고 환벽당으로 ~

열정 넘치시는 정양오 해설사 선생님께서 환벽당의 역사적인 유래와 김덕령 장군의

이야기등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김덕령 장군과 그 동생분 누나의 이야기 까지

광주의 충장로도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썼다는 이야기도 들려 주셨다.

매주 토요일 시티투어는 전통 공연도 한다는데,,,우리는 일요일에 이용하느라 전통공연을 볼수 없어서 참,,,,아쉬웠다.
다음번 토요일에 다시한번 타 봐야지

 

 

호수 생태원 수변 산책길

 

      

호수 생태원 도보다리에서 대만에서 오신 분과 기념사진,,,한컷,,,,

기대하지 않고 왔던 광주 시티투어가 너무나 추억 가득하고 가슴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는

말씀과 함께,,,,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

 

호수생태원을 나와 조금만 이동하면 소쇄원이다.

소쇄원은 우리나라 정원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라고,,,,

그래서 건축학을 하시는 분들이 꼭 들려간다는 그곳,,,

사방이 푸르는 녹음으로 둘러 쌓여있어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장소인 것 같다.

일요일 이여서 방문객이 많았는데,,,비가 오는 날도 운치가 있어 정말 좋을 것 같은

그런 장소 인거 같다. 광주사람들은 도심 가까이에 이런 곳을 두고 사는건,,,정말 복많은 사람들인거 같다.

    

소쇄원 일정을 마지막으로 오늘하루 힐링되는 시간을 보냈다. 광주 송정역이 끝이라 생각했는데,,,

1913송정역도 들려 보기로 했다.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1913송정 시장을 둘러봤더니 한층 더 재미났다.

저녁은 1913 송정시장 내의 영명국밥집에서 먹었다.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인지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야 맛있는 국밥을 먹을 수 있었다.

오늘 하루는 날씨도 자연도 먹거리도 모두다 행복한 하루 였던거 같다.

같이 동행했던 친구도 일년 내내 오늘 같은 날이면 좋겠다고,,,,

 

사진출저: 한국 관광공사



광주 시티투어 ~~

정말 가슴 뭉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