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주말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광주시티투어가 운행중이라는걸 알게 되어 가장 끌렸던 1코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탑승장소는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두곳이였는데요 저는 터미널에서 탑승을 했습니다.
핑크핑크한 컬러감 때문인지 멀리서도 한눈에 보여 찾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
광천터미널 앞 시내버스 정류장 맨 끝에 보면 시티투어 푯말 앞에서 탑승이 가능해요



버스를 탑승하니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선생님꼐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버스 이동하면서 모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 장소와 이야기들을

재밌는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이동하는 시간이 알차고 좋았어요~





첫번째 코스로 화순적벽으로 이동했는데요
중간에 화순적벽 전망대에서 약 5분정도 사진타임도 갖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화순적벽에 도착했습니다.
화순적벽은 중국의 적벽에 버금간다 하여 적벽이라 이름을 붙였고
김삿갓이 3번이나 다녀갔을 정도로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많은 시인들이 이곳에와서 시를 읊게 됐다고 했던 이유를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 아름답고
기회가 된다면 가을 단풍질때 한번더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수생태원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관광협회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환벽당에서 차와 다과를 먹으면서 판소리도 듣고 공연을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호수생태원에서 남북정삼회담 때를 재현해놓은 판문점 도보다리를 걸어보고
마지막 코스인 소쇄원에서 옛 정원의 모습을 느끼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은 광주시티투어 덕분에 즐겁고 알찬 주말이 되었던것 같아요~
지나가다 핑크색 버스 보면 반가울것 같고
다들 시간내서 한번씩 꼭 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강추!!!